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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ABC 지역주도형 청년 취업역량강화 ESG 지원산업

[220819 ABC 4일차] - 2번째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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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 특강 정리

기업가 정신의 이해

지식을 가르치는 것 vs 마인드를 심어주는 것

- "배 한척을 만들려거든 사람들을 불러모아 나무를 해오게 하거나 이런 저런 일을 시키려 하지 말고 끝없이 망망한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심어주어라." - 생 텍쥐베리

- 요새는 자료가 잘 되어있으니 motivate 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 Vision vs Action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 hero, 몽상가, 개미, 허무주의자

정주영 현대 창업가의 일화 (창조적 기업가, 아산 정주영의 이야기)

“기업이란 현실이요, 행동함으로써 이루는 것이다.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모여앉아 머리로 생각만 해서 기업이 클 수는 없다. 우선 행동해야한다.”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든 ‘반드시 된다’는 확신 90%에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로 완벽한 100%를 채우지, 안될수도 있다는 회의나 불안은 단 1%도 끼워 넣지 않는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창업의 가장 근본은 낙관적인 사고와 자신감이다.”

⇒ 즉, 확신과 자신감이 매우 중요하다.

ex) 간척사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서 (방조제 마지막 구간이 파도가 너무 세서 모래랑 자갈을 넣을수가 없으니까 사들인 폐유조선을 거기다 침몰시키면서 마지막 구간까지 완성시킴)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무모할 정도로 대담하게 위험에 도전하는 행위가 중요하다

“기업가는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낼 때만 기업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는 사업을 일으키고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사업을 경영하는 데만 몰두하기 시작하는 순간 기업가로의 특성을 상실한다 - 조지프 슘페터

“기업가의 역할은 이윤의 극대와가 아닌 기회의 극대화이며 기업가 정신은 과학 또는 예술이 아니며 실천이다 - 피터 드러커

“기업가정신은 불확실성과 위험의 부담으로부터 생기는 이윤을 추구하는 행위이다. - 프랭크 나이트

“새로운 기회를 찾아 자원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자기 희생과 열정을 바탕으로 모험에 도전하는 자세가 기업가 정신이다.”

처음부터 자본이 많다고 해서 기업가 정신을 타고 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부족한 환경이 위험과 모험에 도전하는 자세를 만들 수 있음. 끊임없이 모험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가 정신의 요소

: 문제발견, 문제 해결, 의사소통, 대인관계, 브리콜라주, 부트스래핑, 기업가적 자신감, 도전정신, 진취성, 위험감수성

기업가 정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타고 나는 것이다 → 누구나 할 수 있다.

직접 창업을 해야 한다 → 회사 안에서도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다.

아무도 하지 못할 큰 일을 해내는 것이다 → 내 주변의 문제부터 해결하기 시작한다.

첨단기술을 잘 알아야 한다 → 첨단 기술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발휘된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다 →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다.

창업에 대한 잘못된 편견?

  1. 취업이 안되니까 창업을 한다?
    •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은 창업가 : 잡스, 게이츠, 안철수
    • 미국 MIT/하버드 우등생 = 대기업 취업보다는 창업 또는 벤처 행을 선호한다.
    • 취업 희망자 : 안정된 미래
    • 창업 희망자 : 변화의 주역, 비전성취, 미래창조
  2. 경험도 없는 청년이 어떻게 아이템을 찾고 성공할 수 있을까?
    • 떡볶이도 잘하면? 신전떡볶이 가맹점 700개 연매출 2000억
    • 한현덕 만두, 가남채소가게 → 아이템이 문제가 아니다.
    • 잡스, 게이츠, 주커버그, 페이지/브린, 조현정, 이민화 → 20대 창업
    • 포터의 본원적 전략 : 집중화(틈새시장 발견), 차별화 또는 비용우위(기존 시장 대상)
  3. 창업해서 망하면 집안 말아먹는다?
    • 제대로 교육받고 준비하면 성공률 90%
    • 1인 창업, 넘쳐나는 창업 지원 사업 ⇒ 창업자금 마련 용이
    • 소자본 창업 가능 이유 ⇒ 네트워크 경제에서는 핵심 역량에만 전문화 하면 되므로(메디슨 사례) 애니팡은 카톡 플랫폼을 이용함으로써 시장 진입 단축 (15일 만에 100만, 22일 만에 200만)
    → 메디슨 회사 창업 사례 : 메디슨이라는 초음파 진단 기계를 만듬 - > 매출 1조원을 찍었는데도 망함… 창업자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있어서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지만 하드웨어도 필요하고 주변 기기도 필요했음. 그런거를 만들어서 납품받을 수 있는 고장이 없어서 직접 공장을 다 만듬 (필요한 보조기기인 스캐너, 모니터, 등등) 공장으로 인해서 빚이 많아짐
    • 창업스펙트럼 중 안전지향 창업으로 갈수도 있음(High Risk, High Return)
    • 단지 어떤 수준의 위험과 어떤 수준의 리턴을 거둘 지가 의사결정 사항
    • → 하지만 지금은 제조공장들이 많기 때문에 공장을 직접 만들 필요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자본이 많지 않아도 됨!

***** 기술에만 의존해서 창업하게 되면 Risk가 너무 커진다. 그럼 망할 가능성 다분 *****

내가 잘 하는거에만 집중하면 됨. 내가 여러 가지를 해야할 필요는 없다.

요새는 스펙보다는 스토리가 중요하다!

: 자격증이 실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업은 알고있다! 내가 취업하려고 하는 부분에만 집중해야지 다른 쓸데없는 자격증이나 경진대회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디지털 전환 시대 사고의 전환

  • “한국의 최대 위협은 북핵이 아니라 메말라가는 국가 성장동력이다” <멕킨지 ‘멈춰버린 한강의 기적’에서>
  • 전 세계 60개국 기업가 정신 비교 연구기관인 GEM의 보고서 “2만 달러 이상의 경제성장은 기업가적 창업에 기반해야 한다”
  • 기업가적 창업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이 제 2 한강의 기적으로 가는 길

  • 시장 경제체제의 본질 = 기업가적 혁신
  • 기업가적 혁신이란?
    • 새로운 기회를 찾아 자원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자기 희생과 열정을 바탕으로 모험에 도전하는 것
  • 미국의 경우
    • 성인인구 10명당 1명은 창업가
    • 20명당 1명은 창업기업에 투자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
  • 이제 창업과 기업가 정신은 몇몇 관심 있는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되어야 함.

**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 좋은점? ⇒ 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게 된다. 경제나 주식을 하는사람이 아니더라도 주식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갖는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하고 성장해서 시총 10위권 안에 기업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건전한 시장경제체제라고 말할 수 있다. **

** 미국은 일반인의 50% 이상이 주식을 한다. (만약 주식이 안좋으면 그 당시 정치인은 그 다음 선거나 다다음 선거에서 재선 못한다고,,,)

국내 기업은 고용 없는 성장중! (국내 10대 그룹의 임직원 수 추이 200만명(1997) → 130만명(2010년) → 100만명(2021년)

→ 해외 진출로 인한 국내 인원 고용 줄어듬.

새로운 도전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해야함 (직장이 하나이진 않을 것임. 특히 개발자는 현재에 안주하면 안됨.)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회사생활을 하더라도 내 일상의 30%는 자기계발을 하는 데에 투자를 해야한다.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똑같은 파이썬을 할때 먼저 시작하는 사람의 연봉과 누구나 파이썬을 할 때 시작한 사람의 연봉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난다.

혁신 아이디어를 찾는 비결

혁신 아이디어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혁신 아이디어는 창업 아이템이 될 수도 있고 기업에서 문제를 발견하는 방법일 수도 있음.

혁신 아이디어 이렇게 발견하라

  • 하버드 보고서의 교양교육(리버럴 에듀케이션) 성격 정의
    • “교양 교육의 목표는 추정된 사실들을 동요시키고, 익숙한 것을 낯설게 만들며 현상들 밑에, 그리고 그 배후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폭로하고, 젋은이들의 방향감각을 혼란시켜 그들이 다시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길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최초의 근대적 과학공동체인 런던왕립학회의 모토
    • “어느 것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 창업 아이디어란?
    • 새로운 아이디어(X) : 단지 내가 모르고 있을 뿐
    • → 전도서(1: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 기발한 아이디어 (X)
    • → 거품일 가능성이 농후
    • 당연한 것을 다르게 생각해 본 것 (O), 남들이 지나치는 것을 포착하는 것(O)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기

신진대사 기관 중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기관은?

→ 질량으로는 2%에 불과하지만, 전체 신진대사 에너지의 20% 이상을 차지

우리 몸은 두뇌가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도록 고안됨 (한번 인식이 되면 그걸 기억해서 재탕하는 구조, 게을러짐…)

→ 사물을 한번 판단하고 나면, 무의식적으로 고정관념을 이용하는 경향(창문 갯수)

→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려면 본능을 거스르려는 노력을 해야함.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뇌를 우리가 의식적으로 사용해줘야 한다는게 키워드

(과학기술의 발전이 뇌를 의식적으로 사용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음)

2007.8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 추진로켓의 너비 → 엔데버호의 크기는 과학적 계산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 아니라, 기차로 태우고 와야하니까 기차의 폭과 맞춘거임. ex) 철도의 폭은 로마시대의 거리의 폭과 같음 (로마시대의 거리의 폭은 말 두마리의 폭으로 결정됨) 결국 기차의 폭도 철도의 폭이랑 연관있음

이스라엘 베터플레이스

→ 전기차 개발경쟁 목표 : 배터리 충전시간,

→ 전투기 미사일 장착 로봇에서 아이디어 가져옴 (교체시간 55초)

동전 톱니바퀴? → 옛날에 금화 쓸 떄 금화를 계속 깎아서 새로운 금화를 생성 그거 막으려고 톱니바퀴를 만든거임

요즘에도 동전 톱니바퀴 있는데 요새 넣는 이유는 딱히 없음 걍 고정관념임

책상에서 고민하지 말고 시장(현장)에서 찾아라!

  • 창업의 숨겨진 비밀을 찾는 과정
    • 숨겨진 비밀이란? 표적 고객과 가치를 의미한다 ( 어떤 고객에게 무슨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 ) ( Climate Corporation ⇒ IOWA주 ‘농부’들에게 ‘농작물 피해 위험제거’라는 가치 제공 )
    • 숨겨진 비밀은 절대 한번에 찾을 수 없으며, 표적고객과 가치의 조합을 바꾸는 과정에서 발견됨 (자전거 대여점, 영업손실보전) → (농부, 농작물 피해 보전) = Climate Corporation
    • 최적의 표적 고객과 가치를 찾기 위해서는 일정수준의 시행착오가 필요하며(실패)
    • 끈기 있게 실패과정을 통해 시장의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
    • 준비된 자에게 우연히 찾아옴(serendipity)
    • 따라서 정답은 시장(현장)에 있음

==⇒ Climate Corporation 은 원래 자전거 대여점을 대상으로 해서 보험 형식의 사업을 하려고 했다고 함. 매일 보험금 형태로 납부하고 비오는 날에는 자전거 대여를 못하니까 보험금 형태로 돈이 들어와 있는 영업이었다고 함. 그래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실패하였다. 왜냐면? 자전거 대여점이 관심을 갖지 않았기 때문. 비즈니스 모델에서의 잘못이었나 생각했다고… 그러던 도중 IOWA 주를 지나가던 도중 농작물이 냉해(서리)로 인한 피해를 받은 것을 봤는데, 여기서 비즈니스 모델을 바꿈 똑같은 형태의 아이디어를 IOWA주에 있는 농부들에게 농작물의 피해를 보전해주는 모델로 바꾼 것. 그거처럼 농작물 피해 보존도 기상청에서 날씨를 보도하면 바로 보험금 형식의 돈을 주는 비즈니스 모델… 그러고 나서 성공했다고 함.

왜 자전거 대여점은 안되고 농부는 됐을까? → 자전거 대여점이 비온다고 해서 손해가 심하진 않지만 농부들에게 날씨의 영향으로 농작물을 손해보면 그 손해량이 매우 커진다.

즉, 혁신 아이디어는 한번에 얻어질 수는 없는거고, 현장에서 찾는 것이 더 좋다는 것!

사업계획서 평가할때 ITM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 그건 실행하다 보면 바낄 수 있는 문제라서 그렇다.

혁신(창업) 성공 TIP

1. 사명(Mission)에서 출발

  • mission과 vision의 차이?
    • mission은 존재의 이유다 (기업이나 기관, 개인의 존재의 이유) 절대 변하지 않는다. 다른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것이면 더욱 좋다.
    • vision은 일정 시점 이후의 미래사 (5년 후의 모습, 10년 후의 모습 등) 여러가지 관점에서 달라질 수 있는 문제. 달성이 했는지 못했는지가 중요하고 그 시점 이후가 되면 다시 vision을 설정해야 한다.
  • 창업은 :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 vs 돈을 버는 것?
    • 왜 일론머스크는 끝없이 질주하나?
    • “기업의 역할이 수익을 내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음식을 먹거나 숨 쉬는 것이 사람의 역할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숨 쉬는 것이나 먹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될 수는 없다. 이윤은 생존의 필요조건이다. 사회 전체의 행복에 기여하는 것이 기업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달라이라마
  • 작지만 아름다운 카페 히즈빈즈
    • 장애직원을 바리스타로 고용(장애인 54%)
    • 25세 청년창업, 지점 19개
    • 사명 : “가난한 이들의 자립을 돕겠다”
    • 최고의 바리스타를 강사로 모시고
    • 의사 복지사 등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장애인 직원 치료 상담
  • 주주보다 직원이 우선인 CostCo
    • 창업정신 : Commitment to quality, Entrepreneurial, sprint, Employee focus
    • 미국내 선호직장 2위, 이직률 6%(월마트 44%), 직원 1명당 생산성 업계 최고
    • 시네갈 회장 : “직원들을 잘 대하는 것은 도덕적 코드가 아니라 엄연한 비즈니스 모델”

2.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 아는 것부터

  • 내가 과연 뭘 좋아하는지 찾는게 중요하다.
  • 과연 내가 경험이 없는 것인데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가능할까? => 내가 잘 아는 것부터 아이디어를 얻는것이 중요하다!

3. 정직과 기업윤리를 우선

  • 정직함이 중요한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준다 → 다른사람들이 리더라고 인식을 함
  • 의료소송을 줄인 소통의 기술
    • 2001년 미국 볼티모어의 존스홉키느 병원과 보스턴의 대이나-파버 암병원은 의료사고 발생 시 의사들로 하여금 환자들에게 사과하도록 권유
    • -과실 인정 발언이 법정에서 병원 측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었던 모험적 시도
    • 의사의 진실된 사과에 환자가 소송을 취하하는 사례가 늘면서 병원 측은 도리어 비용을 절감
    • -이후 콜로라도 주와 오레곤 주는 사과법(Apology Law)을 만들어 의사의 사과발언이 법정에서 의사에게 불리하게 적용될 수 없도록 규정
  • 오늘 딸기는 산지에서 비가 와서 평소보다 덜 달고, 조직이 다소 무릅니다.
  • 수박, 참외는 아직 제철이 아니어서 덜 답니다. 구입에 참조하십시오.

4. 창업 성공을 위해서 실패는 필수

  • 실패도 창업의 과정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갈 것

5. 창업은 속도

6. 1인 창업 아이템이 아니라면 혼자 하지 마라

  • 별도의 비용 없이 제품 개발하는 방법
    • 창업자의 역량을 보완하는 팀을 구성(용역이나 직원채용은 비용 부담이 큼)
    • 벤처기업의 R&D 소요 비용 = 선도기업 R&D 소요비용의 1/20
  • 창업은 설득의 과정
    • 개발자가 없는 창업 팀은 설득에 실패한 팀이므로 창업성공가능성이 낮음
    • by 엔젤투자 전문가의 말

성공에 이르는 길은 직선이 아니다.

** 640 시간 과정을 거치는 동안 어려운 과정도 있겠지만, 많은 경쟁력과 문제 해결능력이 가져가야함. 새로운 변화를 계속 찾고 거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사명을 분명하게 갖고 정직하게 그 길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강의를 듣고 나서

 :  22년 08월 19일 비교과 특강의 날, 2번째 특강으로 송휘수 교수님의 기업가 정신에 관한 특강을 들었다. "과연 기업가 정신은 무엇일까?" 라는 주제를 갖고 강의해주셨다. 기업가 정신이 무엇인지에 관련되서 전반적인 개념을 알 수 있는 특강이었던 것 같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 사례에서 알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을 설명해주셔서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기업가 정신을 설명하시면서 혁신 아이디어에 관련해서도 설명해주셨는데 혁신 아이디어는 창의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평소에도 창의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편이라서 내가 창업을 하던지 취업을 하던지 간에 나만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견해서 문제상황에 대해 잘 해결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하지만, 혁신 아이디어를 찾는 팁을 설명해주셔서 창의력이 부족한 사람이어도 쉽게 혁신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Mission 과 Vision의 차이점에 관해서도 설명하셨는데, 원래 비슷한 단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특강을 듣고 난 뒤 얼마나 다른 개념의 단어였는지 알게 되었다. 나도 나의 Mission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교수님은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640 시간동안에 어려운 과정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많은 과정들과 문제들을 직면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새로운 변화를 계속해서 찾고 거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640 시간의 과정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을지는 예상할 수 없지만, 열심히 열정을 갖고서 노력한다면 나도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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